
어느덧 주변에 시금치를 농사짓는, 멸치를 잡아올리는, 한과를 직접 생산하는 생산자들이 있고, 그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생산물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된다.
특히나 농산물은 공예품에 못지 않은, 수개월간의 노력이 들어가는데 땅을 고르고, 잡초를 뽑고, 물을대고 하는 전 과정을 통화로나마 듣고 있으면 같이 어깨가 아파지는 고통감까지 공유될 만큼 농사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게다가 주변엔 대규모농 보다는 소규모 유기농법을 추구하는 농부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참 성실하게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동안 끊임없는 공부를 계속한다. 화학 비료는 당연히 땅에 해롭고, 음식은 땅으로부터 나오니까 당연히 친환경농법을 해야한다는 농부님은, 인근 카페에서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을 퇴비로 바꾸는 순환을 거의 매일같이 성실히 하신다. 강아지를 키우는 농부는 ‘우리 개랑 같이 밭에 가기 위해서’ 농약을 치지 않고 2배 더 부지런해지는 방법을 선택했다.
비료가 땅에 미치는 영향, 샤인머스켓 호르몬제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모르는 농부는 잘 없을 것이다. 다만 대규모농에서 섣불리 멈추지 못하는건 ‘그렇게 안하면 돈이 안되니까..’ . 그들의 생존에 너무 당연한 논리다.
그래선지 연락을 이어갈수록, 숭고한 노동을 하는 농부들이 어떻게 하면 제값을 벌고 살 수 있는지 고민이 가득해진다.
어느덧 주변에 시금치를 농사짓는, 멸치를 잡아올리는, 한과를 직접 생산하는 생산자들이 있고, 그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생산물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된다.
특히나 농산물은 공예품에 못지 않은, 수개월간의 노력이 들어가는데 땅을 고르고, 잡초를 뽑고, 물을대고 하는 전 과정을 통화로나마 듣고 있으면 같이 어깨가 아파지는 고통감까지 공유될 만큼 농사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게다가 주변엔 대규모농 보다는 소규모 유기농법을 추구하는 농부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참 성실하게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동안 끊임없는 공부를 계속한다. 화학 비료는 당연히 땅에 해롭고, 음식은 땅으로부터 나오니까 당연히 친환경농법을 해야한다는 농부님은, 인근 카페에서 식당에서 나온 음식물을 퇴비로 바꾸는 순환을 거의 매일같이 성실히 하신다. 강아지를 키우는 농부는 ‘우리 개랑 같이 밭에 가기 위해서’ 농약을 치지 않고 2배 더 부지런해지는 방법을 선택했다.
비료가 땅에 미치는 영향, 샤인머스켓 호르몬제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모르는 농부는 잘 없을 것이다. 다만 대규모농에서 섣불리 멈추지 못하는건 ‘그렇게 안하면 돈이 안되니까..’ . 그들의 생존에 너무 당연한 논리다.
그래선지 연락을 이어갈수록, 숭고한 노동을 하는 농부들이 어떻게 하면 제값을 벌고 살 수 있는지 고민이 가득해진다.